오래 신어도 질리지 않는 신발 추천(TOP5)

 

 

신발 고르실 때 결정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오래 신어도 질리지 않는 신발 (TOP5)를 준비해봤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신발은 모두 제가 신어보고 추천드리는 것이니

신발을 구매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TOP1. 나이키 에어포스 1 로우

 

 

출처: https://www.nike.com/kr/ko_kr/t/men/fw/nike-sportswear/315122-111/2GOeyY/air-force-1-07

출처: https://www.nike.com/kr/ko_kr/t/men/fw/nike-sportswear/315122-111/2GOeyY/air-force-1-07

 

영원한 베스트셀러 신발 나이키의 에어포스 1 로우!!

나이키에는 수많은 신발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1982년에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며 세련되고 깔끔한 신발을 신고 싶으시다면 이 신발이 단연 최고라 불릴 수 있습니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는 농구화로 제작되었지만 지금은 농구화로 신는 사람들은 잘 안 보입니다

 

 

신어본 후기: 쿠션감도 좋은 편이며 착화감은 두말할 것 없이 편합니다

거의 모든 바지 색깔의 어울리며 스트릿룩은 물론 오피스룩에도 무난하게 다 잘 어울립니다

어디에서나 편하게 신으실 수 있고 옆 라인은 물론 앞모습, 뒷모습도 깔끔하게 잘 빠져있습니다

계속 신어도 질리지 않으며 깔끔, 순결함 그 자체의 디자인을 가진 신발인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깔끔한 신발을 원하신다면 강추드립니다!!

 

사이즈 추천: 자신이 신는 사이즈의 반 사이즈 다운을 추천드립니다

 

 

TOP2. 반스 올드스쿨

 

 

출처: https://shop.vans.co.kr/product/VN000D3HY281?COLOR=%EB%B8%94%EB%9E%99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신발!! 반스 올드스쿨입니다.

1977년 첫선을 보였고 반스 올드스쿨은 사이드 스트라이프가 적용된 최초의 반스 클래식 스케이트 신발입니다.

올드 스쿨은 반스의 클래식한 스케이트 슈즈로, 반스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사이드 스트라이프를 처음으로 사용한 로우 탑과 레이스업의 윤곽을 가진 신발입니다. 내구성 강한 스웨이드와 캔버스 어퍼에, 패드가 가미된 신발 혀와 안감, 그리고 반스의 시그니쳐인 와플 아웃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어본 후기: 어떤 코디에도 기본적으로 매칭이 잘되고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 것 같은 신발입니다

가격도 착한 편이며 부담스럽지도 않고

브랜드 인지도나 매니아층이 많다 보니 한 켤레 정도 가지고 있으면 활용도가 엄청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그리고 내구성도 좋다 보니 손이 자주 가는 신발이며

클래식한 디자인에 데일리로 신고 다니기 너무 좋은 신발입니다

그리고 코디하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청바지나 슬랙스와의 조합도 좋으며

심지어 와이드/슬림한 트레이닝 팬츠에도 잘 어울립니다

가격도 착하고 무난한 디자인을 원하신다면 이 신발을 추천드립니다!!

 

사이즈 추천: 발볼이 좁으시거나 보통이시면 정사이즈를 추천드리고

발볼이 넓은 분들은 반사이즈나 한사이즈 업을 추천드립니다. 

 

 

TOP3. 컨버스 척 테일러 1970s

 

 

출처: https://www.converse.co.kr/product/162058C

 

정말 필수 신발이라 생각되고 인기가 많은 신발 컨버스 1970s입니다

정말 유행을 타지 않고 많은 시간이 지나도 베스트셀러로 많이 팔리고 있으며

신발 자체도 세계 많은 나라에서도 가장 많이 판매된 신발이기도 합니다!!

 

1970년대의 척 테일러에서 영감 받은 척 70 컬렉션은 더욱 편안한 쿠셔닝과 견고한 캔버스 어퍼

세련된 디테일을 더해 재해석되었습니다.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빈티지한 매력!

편안한 착화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척 70 컬렉션과 함께 더욱 활기찬 일상을 맞이해보세요.

 

신어본 후기: 그전에 나온 컨버스 올스타 모델에 비해서 쿠션감이 훨씬 좋고 착화감은아주 좋으며

이 신발에 큰 메리트는 크게 부담되지않는 가격을 가지고 있고

또 클래식한 정장룩만 아니면 웬만한 모든 코디에 다 잘 어울리는 신발로

댄디한 느낌의 셋업부터 스트릿 패션, 트레이닝복, 청바지, 반바지 등등 모든 코디에 안성맞춤인 신발입니다

뭘 신어야 할지 모르겠을 때에도 컨버스를 신어주시면 무난한 느낌을 연출하실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활용도가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이즈 추천: 남성분들은 정사이즈 보다 오버 사이징 해서 신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버사이징하시면 신발 본연의 멋진 느낌이 잘 나온다고 생각하기에 반업이나 한사이즈업을 추천드리고

 

여성분들은 평균적으로 발등이 높은 분들이 많지 않고 발볼도 보통이시거나 칼발이신 분들이 많다고 생각되어

저의 생각으론 이 신발이 정사이즈보다 조금 여유 있게 나온 편이라 생각되어

개인적으로 반 사이즈 다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귀여운 실루엣을 원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되어 업사이징은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

 

 

 

TOP4. 아디다스 슈퍼스타

 

 

출처: https://shop.adidas.co.kr/PF020401.action?PROD_CD=EG4958&NFN_ST=Y

 

1969년에 발매되었지만 아직까지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는 아디다스 슈퍼스타입니다

 농구화로 나왔지만 요즘 기준으로는 농구화의 기준에 한참 못 미치지만 초창기의 농구화는 컨버스처럼 주로

천으로 만들어진 것이었고 발을 보호해주기는 힘들었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제품이었던 슈퍼스타는 대박을 치게 됩니다.

조개 같은 무늬를 지닌 앞코 부분이 발가락을 보호해 주는 점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 썰에 의하면 당시 농구선수들의 약 75%가 슈퍼스타를 신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신어본 후기: 슈퍼스타를 신어보고 놀란 것은 단화 형식에 어울리지 않게 중창에 푹신한 쿠션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단화 형식의 신발은 그냥 딱딱한 소재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슈퍼스타는 착화감에 상당한 노력이 들어간 신발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정말 아무 코디에나 진짜 다 잘 어울려 너무 좋습니다

또 일상에서 신기에 정말 좋고 무난한 디자인을 가졌으면서

소가죽 소재에 어퍼의 튼튼함,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중창까지 가진 이 신발은 정말 좋은 신발인 것 같습니다

 

사이즈 추천: 보통 신으시는 사이즈보다 반 사이즈 다운을 추천드립니다

아디다스는 보통 길이가 좀 길게 나오는 브랜드입니다

 

*참고* (저는 평소 270 사이즈를 신지만 아디다스 브랜드 신발들은 265 사이즈를 신습니다)

 

 

TOP5. 뉴발란스 574

 

출처: https://www.nbkorea.com/product/productDetail.action?styleCode=NBPDBS117G&colCode=15&cIdx=1287

 

1988년에 탄생하여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뉴발란스 574입니다

2000년대 초, 중반 574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가장 클래식한 574 코어 컬러웨이 라인으로 스웨이드, 빈티지 메쉬, 클래식 라벨이 특징입니다

  뉴발란스 574는 오프로드용 러닝화로 만들어졌으며 오프로드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신어본 후기: 착화감은 부드러우면서 편하고 푹신합니다

강한 내구성으로 오래 신을 수 있고 장기간 착용해도 질리지 않는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컬러가 있어서 취향 따라 컬러를 고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 슬랙스, 청바지, 반바지, 어떤 팬츠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신발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사이즈 추천: 본인이 신는 사이즈보다 반 사이즈 업을 기본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한 사이즈 업을 해도 좋습니다

 

 

오늘은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일상에서도 편하게 자주 신을 수 있는 신발 추천을 해보았습니다

신발을 고르는 과정에서 제 글이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