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TOP3)추천

 

코로나 때문에 안 그래도 못 나가는데 집에서 할 거 없으시죠?

집에서 재미있게 넷플릭스 드라마나 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볼만한 미드(TOP3) 들을 가지고 와봤는데요

저의 주관으로 추천드리는 거니 재밌게 보셨으면 하는 제 바람입니다.

 

1. 기묘한 이야기

2016 / 시즌 3개 /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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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3 시즌에 걸쳐 아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명작 드라마인데요.

시작부터 아이의 실종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그 미스터리 한 사건들을 아이들이 풀어나가게 되면서 전개되는데,

정말 제가 추천드리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한 번 시청하시면 빠져들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이 이야기는 1983년, 인디애나주 호킨스라는 마을에서 시작됩니다.

4명의 아이들이 한창 보드게임에 빠져있던 시간, 마을 외곽에 있는 호킨스 연구소에서 정체불명의 무엇인가가 탈출하여 연구소에 있던 사람들을 무차별로 공격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제가 미스터리 장르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굉장히 몰입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시청했던 드라마입니다.- 

 

 

2.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2019 / 시즌 7개 / 청소년 관람 불가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여성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파이퍼 커먼이라는 실존 인물이

여성 교도소에서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회고록을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며,

교도소 내 폭력과 성생활, 그리고 욕설이 아주 많이 나오고 수위가 많이 높은 편입니다.

또 넷플릭스에서 많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넷플릭스의 명작입니다.

여기서 오렌지는 미국의 죄수복을 의미합니다.

 

-저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심심한데 볼만한 드라마를 찾다가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보통 끝으로 갈수록 아쉬운 시즌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 드라마는 아쉬움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시즌1에서 시즌7까지 쭉 이어지는 내용이라 웬만하면 다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더블 타겟

2016 / 시즌 3개 / 15세 이상 관람가

 

스티븐 헌터의 원작 소설 'Point of impact'를 바탕으로 제작되었고

2007년 영화 더블 타겟을 TV시리즈로 다시 제작한 드라마입니다.

원래 제목은 Shooter(슈터)인데, 한국에서는 더블 타겟으로 제목이 바뀌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해병대 은퇴 이후에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수로부터 대통령 암살 음모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주인공은 그 임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통령 암살 음모를 막는 임무에서 벗어나 대통령 암살 음모를 막는 임무에서 벗어나 대통령을 살인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드라마라 정말 밤새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블 타겟 시즌1은 10화로 이루어져 있어요!
시즌1, 시즌2, 시즌3까지 계속 이어지는 내용이라 한번 빠져서 재밌게 보시면 시간이 정말 잘 가는 드라마입니다. 
주말에 시간 남으실 때, 심심하실 때 다 몰아서 보시는 것도 정말 추천드립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나가서 놀지도 못하는데 집에서 스트레스만 받지말고 미드 정주행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